이제 겨우 '중학교 졸업' 했음에도 171cm 기럭지 자랑
'아빠 찬스' 논란에도 인플루언서 등극한 이재시

이동국, 이수진 부부의 장녀 재시 양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인 이재시는 지난 5일 별다른 설명 없이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다수 공개한 이동국의 딸 이재시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중학교 졸업했다".. 이동국 딸, '이재시' 승무원도 감탄한 '외모·몸매' 수준

이동국 딸 이재시
이동국 딸 이재시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해외에서도 미모를 인정 받았습니다. 지난달 12월 유튜브 채널 '지금 몇 시? 재시!'에는 '프로출장러.. 이번에는 애기들과 밴쿠버 찍었습니다(Feat. 설아 수아 시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 됐습니다.

재시는 패션브랜드 블루탬버린의 첫 번째 메인 모델로 캐나다 벤쿠버 패션쇼 무대에 오르게 되었는데요. 재시의 동생인 설아, 수아, 시안이도 밴쿠버 키즈 패션쇼에 초대돼 함께 밴쿠버행 비행기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재시는 2007년 8월 생으로 올해 17세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빠 이동국과 KBS2 '슈펀맨이 돌아왔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최근 22FW 파리 패션위크에 모델로 런웨이에 오르는가 하면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폭풍성장 해".. 이동국 딸, 이재시 → 승무원도 'Very good' 이라고 감탄


이재시 인스타그램
이재시 인스타그램

이동국의 딸 이재시는 지난달 12월 '밴쿠버'에 다녀왔다며 영상을 게재 했습니다. 이날 재시는 공항에서 "오늘 밴쿠버 가는 날, 우리 꼬맹이들도 키즈 패션쇼에 초대 됐다. 열심히 워킹과 포즈를 연습 시켰다"며 설렌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 밴쿠버에 도착한 재시는 "화장실 가려는데 승무원이 남자친구 만나러 가는 거냐고, 아름다운 소녀라고 남자들이 줄을 서겠다고 해 '아이참' 이라고 했다"며 쑥쓰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는데요.

이재시 유튜브
이재시 유튜브

이어 명품 C사 매장에 들린 재시는 "엄마가 사고 싶어 했던 파우치, 엄마를 위해 사줄 것"이라며 효녀다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 집으로 도착한 가족들 사이에서 '닭가슴살'과 곤약밥으로 식사하는 재시를 보며 "왜 이렇게 날씬하냐"며 부러워했습니다.

이동국 딸 이재시 유튜브
이동국 딸 이재시 유튜브

이렇듯 '자기 관리'가 철저한 이재시는 숙소에서 동생들의 워킹을 봐주며 프로 모델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동생들의 워킹에 재시는 "설아는 타고난 연예인 기질을 가지고 있어 너무 잘하고 수아는 웃음을 잘 참지 못한다"고 설명 했습니다.

또한 이재시는 "마지막으로 시안이는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황급히 마무리해 웃음을 더했습니다. 재시는 아직 10대 임에도 불구하고 런웨이에 설 정도로 훤칠한 키와 성숙한 매력을 가졌습니다.

앞서 이재시는 밀라노 패션위크 무대에 올랐고, 만 15세 나이로 블루탬버린의 첫번째 메인 모델로서 벤쿠버 패션쇼 무대에 최연소 모델로 오르기도 하였습니다. 과거 이동국은 딸 재시와 함께 tvN 예능 프로그램 '이젠 날 따라와'에 출연 하기도.

 


"벌써 171cm 넘겼다".. 이동국 딸 이재시, '초절정' 기럭지 자랑하는 이유는


이재시 프로필
이재시 프로필

이재시는 16살 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171cm의 큰 키와 청초한 매력을 갖춘 모델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달 12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71cm가 되었다는 이동국 딸 근황'이라는 글이 올라왔는데요.

작성자 A씨는 긴 글 없이 몇 장의 사진을 게재하였고, 이에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와 이쁘다", "엄청 잘 컸네", "뉴진스 멤버로 들어가도 되겠다", "이동국 아내도 미인대회 수상자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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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일부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대박이는 190cm까지 크겠다", "성형을 하지 않았는데 저렇게 컸다고?", "아이돌 센터를 해도 무방할 정도다", "역시 우수한 유전자가 많아져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이재시 SNS
이재시 SNS

사실상 이동국의 딸 '이재시'가 이렇게 큰 것도 너무 놀랄 만한 일이 아니라는 분위기도 있습니다. 키가 187cm인 아빠 '이동국'과 170cm인 미스코리아 출신 엄마 '이수진'의 큰 키를 그대로 물려받은 재시가 171cm인 것은 당연한 일.

또한 재시와 재아는 쌍둥이 자매로 올해 17살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성인으로 볼 정도로 큰 키에 성숙한 매력이 돋보이며 재시는 모델 데뷔를 했을 만큼 여리여리한 핏을, 재아는 테니스로 단련된 건강한 핏을 자랑 합니다.

한편, 1979년 생으로 만 43세가 되는 이수진은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으로, 동갑내기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과 2005년 결혼하여 슬하에 쌍둥이 자매들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양과 아들 시안 군을 두고 있습니다.

 


"우연히 만난 것".. 이동국 딸 이재시, '아빠찬스' 논란에 휩싸여 '해명' 하기도


이재시 아빠찬스
이재시 아빠찬스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아빠찬스'로 화제가 된 손흥민과 만남에 대해 해명 하기도 하는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지난 2022년 11월 30일 이수진은 "이보다 더 자상한 미소가 어디 있을까요. 세상 스윗하고 따뜻한 손흥민 선수"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국과 이수진의 자녀인 이시안(대박)과 이재시가 손흥민과 함께 다정한 인증샷을 찍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수진은 "이렇게 대단한 선수들이 모두 오셔서 아빠에게 인사도 하고 존댓말도 하고"라고 설명 했습니다.

이어 "내 남편에게 존댓말 하고 셀카도 찍어가시는 모습을 보고 우리 아빠가 정말 이렇게 멋진 아빠구나 라고 처음느꼇다며 ㅋㅋㅋ"라며 손흥민과 국가대표팀과의 만남을 자세하게 설명 했습니다.

이수진 인스타그램
이수진 인스타그램

이에 몇몇 누리꾼들은 "월드컵 앞두고 편하게 해줘야 하는게 아닌가", "왜 굳이 저기까지 찾아갔냐"며 불편함을 표시 했습니다. '아빠찬스'에 대한 논란이 커지자 '카타르 호텔 커피숍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아빠찬스 아니어도 찍어줬을 것"이라고 설명 했습니다.

이재시 인스타
이재시 인스타

소위 말해, 이재시 및 이시안이 '아빠 찬스'를 썼다면 티아라 소연은 남편 조유민 찬스를 쓰기도 하였습니다. 조유민은 수비수로 벤투호에 승선, 이번 월드컵 라인업에 포함 됐고, 소연은 최근 SNS를 통해 "우리 조유미니 찬스로 나의 사심"이라며 사진을 공개 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인증샷에 불편한 목소리를 내는 이들도 적지 않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큰 경기를 앞두고 있는 선수들과 사적인 인증샷은 경기를 마치고 했어도 더 좋았을 것 같다", "선수들 피곤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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