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아옳이, '서주원'은 신혼초부터 여자 문제
온라인 커뮤니티, 서주원 '상간녀' 신상 털이 이어져
유튜버 아옳이가 카레이서이자 '하트시그널' 출연자인 서주원과 이혼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해당 영상 속 그는 "하루하루 새로운 충격에 슬픔을 느꼇다"고 전하기도. 이에 온라인 에서는 서주원의 '상간녀' 신상 털이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자 문제 심각".. 서주원, '상간녀' 인스타 털이 이어지고 있는 현재 상황
원래 '이혼'을 하게되면 남보다 더하다고 하는 말이 있고, 둘의 '폭로전'에는 끝이 없습니다. 유튜버 아옳이가 카레이서이자 '하트시그널' 출연자인 서주원의 외도를 주장해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아옳이 서주원 상간녀 누구야'라는 게시물이 올라오며, 서주원 상간녀의 '신상' 털이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현재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 입니다.
한편 아옳이는 10년 차 뷰티 피팅 모델 입니다. '유희낙락', '게임플러스' 등 여러 게임 프로그램에 출연한 방송인이기도 한 그녀는 네티즌들에게 인터넷 방송 BJ로도 잘 알려져 있고 인터넷 쇼핑몰 '민티크'의 대표이기도 합니다.
"간도 크다".. 서주원, '상간녀' 인스타에서 '럽스타그램' 폭로 이어져
인플루언서이자 유명한 유튜버인 아옳이(32·김민영)가 카레이서 서주원과 지난해 10월 이혼한 사실이 알려진 후 관련 입장을 밝혔습니다. 11일 아옳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는데요.
해당 영상에서 아옳이는 "신혼 초부터 서주원의 여자 문제가 반복됐다. 난 결혼생활 동안 한 점 부끄러움 없이 살았는데, 도리어 내가 바람을 폈다고 추측하게 만드는 저격글을 올려 '불륜녀'라 낙인 찍혀 살았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서주원의 상간녀로 알려진 여성의 인스타그램 주소, 얼굴이 공개된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상간녀'의 인스타그램 주소가 공개돼 해당 여성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에 따르면 작성자 A씨는 "서주원과 '상간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럽스타그램(러브+인스타그램)을 해왔으며, 이를 본 '상간녀'의 지인들이 아옳이에게 제보하게 되어 지금 상황까지 이어진 것" 이라고 합니다.
앞서 아옳이는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팬들로부터 서주원의 '외도 증거 사진'을 여러 차례 받은 사연도 밝힌 바 있습니다. 그는 "(팬들이) 둘이 만나는 사진을 많이 보내주더라. 새로운 장면을 볼 때마다 심장이 내려 앉았다"고 했습니다.
이 것들을 종합해보면 이미 서주원의 '상간녀'의 지인들이 아옳이의 팬을 자처하여, 아옳이에게 서주원과 '상간녀'의 외도 사실을 제보한 것. 이에 아옳이는 "내가 보증금을 내준 레스토랑에서 스킨십을 하는 모습을 봤을 때 많이 울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비공개로 전환 돼".. 서주원 '상간녀' 인스타 주소 공개, 무분별한 '신상 털이' 논란
두 사람은 지리한 싸움 끝에 지난해 10월 합의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옳이는 11일 이혼에 대해 직접 밝히려 했으나, 스트레스로 인한 건강 악화로 진주종 수술 등을 받고 건강을 회복 하느라 해당 사실을 '정확히' 알리지 못했다고 합니다.
아옳이는 "인생이 바닥인 것 같아도 그 순간이 절대 끝이 아니더라. 저는 제 인생이 더 다채롭고 아름다운 드라마가 됐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제 드라마의 끝은 해피엔딩 이라고 믿고 있다"라고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주원'의 상간녀에 대해 무분별한 신상 털이가 이어지며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신상털기'는 개인정보법 위반으로 처벌 대상이며, 정보 주체의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제 3자에게 제공하면 위법 행위 인 것.
개인이 주장하는 사적 정의로 타인의 개인정보, 명예 등 권리가 보호받지 못한다면 처벌 대상이 됩니다. 하지만 '공익'을 추구했다면 실질적으로 위법이 아니라고 인정할 만한 특별한 사유, 위법성 조각사유가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유튜버 아옳이(32·김민영)이 전 남편인 카레이서 서주원과 이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과거 영상이 재조명 되기도 하였습니다. 지난해 12월 아옳이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본집 영상이 재조명 된 것.
이 영상에서 아옳이는 자신의 부모님이 살고 있는 본가를 공개하며 거실 콘솔 위에 놓인 가족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남편 서주원을 제외한 아옳이의 가족의 모습만 공개되어 더욱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스킨십 장면도 목격".. 서주원 '상간녀' 인스타 공개에 직접 밝힌 '정확한' 이혼 사유
유튜버이자 인플루언서인 아옳이는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아옳이는 지난해 10월 카레이서 서주원(29)과 결혼 4년 만에 합의이혼 하였으며, 최근에는 아옳이가 서주원의 외도를 주장하며 상간녀 소송을 제기하며 화제가 됐습니다.
11일 아옳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 이제는 말씀 드려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는데요. 그는 "신혼 초부터 서주원의 여자 문제가 반복 됐다. 난 결혼생활 동안 한 점 부끄럼 없이 살았다"고 운을 뗏습니다.
이어 아옳이는 "남편이 다른 여자를 만나는 걸 알게된 일, 둘이 만나는 걸 끊임 없이 지켜봐야 했던 일, 둘 사이를 나 빼고 모두 알고 있었구나 바보가 되는 순간들. 저에게 이혼하자고 하면서 말도 안 되는 큰 금액을 재산 분할해 달라고 했다"고 토로 했습니다.
또한 아옳이는 "제 유튜브와 회사를 지켜야 하는 일. 어디서부터 계획된 걸까 의심해야 하는 상황들"이라며 힘들었던 순간들을 회상 했습니다. 이어 "그가 적었던 저격글은 아직도 이해가 안 간다. 한 때 사랑했던 사람을 거짓말로 매도까지"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선택한 결혼이기에 끝까지 책임지고 싶었다는 아옳이는 "신혼 초부터 비슷한 여자 문제가 반복됐다. 부부 상담 받고 극복했던 경험도 있고, 제가 기다려주고 이해해 주면 가정도 회복될 줄 알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아옳이는 구독자들이 남편과 상간녀가 데이트 하는 사진을 보내줬다며 "감사하다. 옳라프가 아니었다면 바보같이 아무것도 몰랐을 거다. 새로운 장면을 볼 때마다 심장이 내려앉는 기분이 들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