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생일 카페, 6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다
최민식 생일 카페가 화제인 가운데 한국 영화 중 오컬트 장르로 최소 천만관객을 돌파한 '파묘'의 흥행 비결 중 최민식의 거침없는 '할꾸' 살신성인이 꼽히고 있습니다.
최민식 생일 카페, '61세'에 맞이한 강제 전성기.. "너무 부끄럽다"
'파묘'(감독 장재현)로 10년 만에 두 번째 천만 영화를 맞이한 배우 최민식이 뒤늦게 '강제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이번에는 무려 '생신 카페'로 뒤늦은 전성기를 맞이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최민의 '생신 카페' 수요조사가 진행 됐습니다. 최민식의 생일인 음력 4월 27일(양력 6월 3일)에 맞춰서 3일간 생일 카페가 열리는 것인데, 생일 카페는 특정 연예인의 생일을 기념해 팬카페나 개인이 카페를 대관하는 것 입니다.
최민식의 생일카페는 6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열리며, '곰아저씨 생일잔치'라는 이름으로 서울 혜화동과 을지로, 청계천에 위치한 카페에서 열립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경사났다. 경사났어", "최민식 늦은 나이에 전성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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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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